맨발걷기 효능 장소 시간 명현현상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맨발걷기는 아주 가벼운 운동이고 원초적인 운동이지만 우리 건강에는 오장 육부를 활기차게 자극해 주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맨발걷기는 운동화를 신고 걷는 것보다 2배 효과가 있습니다.
신발의 뒤굽이 높은 이유는 걸을 때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런데 너무 높으면 생각지 못한 질병에 걸리게 됩니다. 높은 굽이 있는 하이힐이나 굽이 있는 신을 신다 보면 뒷굽이 높아서 체중이 앞으로 쏠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렇게 되면 발가락의 변형을 유발하고 심하면 발의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장딴지 근육이 짧아져 발뒤꿈치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딱딱한 바닥을 다닐 때 얇은 신발을 신고 다닐 때 쿠션이 없어 발바닥이 아프고 쉽게 피로하게 됩니다.
우리의 발은 하루 평균 700톤의 무게를 지지하기 위해 발바닥이 아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잇는 족저근막은 발바닥 형태와 아치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뒤꿈이 높은 신발을 신게 되면 아치 유지가 안되어 족저근막염이 생길 위험성이 커지고 신발의 폭이 좁으면 발가락이 휘어 무지 외반증이 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은 걸을 때 몸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므로 그에 따른 몸의 척추가 휘게 됩니다. 따라서 몸은 균형 유지를 위해 낮춰지므로 디스크가 유발됩니다. 종아리 근육과 아킬레스건이 짧아지게 되므로 장시간 지속되면 길이에 변화가 생겨 다리에 좋지 못합니다. 이러한 원인은 굽이 높은 신발을 신을수록 족저근막염이 발생하거나 발바닥의 아치가 무너져 후천성 평발로 전환돼 일상생활이 어렵게 됩니다.
맨발걷기 효능
맨발 걷기는 발바닥이 땅의 지면과 닿는 접지 효과를 통해 활성산소가 배출이 됩니다. 산소는 전자가 쌍을 이루고 있을 때 안정적입니다. 그런데 전자를 하나 잃어버리게 되면 산소가 불안정한 상태가 되는데 그것이 바로 활성산소(+전하)입니다. 불안정한 활성산소는 안정상태를 찾기 위해 우리 몸을 다니며 전자를 얻기 위해 곳곳을 공격하게 됩니다.
그런데 맨발로 걷게 되면 땅속에 음전하를 띤 자율 전자(-전하)가 몸속으로 들어와 활성산소의 잃어버린 전자와 짝을 이루면서 중화시키는 원리입니다. 운동할 때 심폐 활동이 증가하면서 혈액이 순환하고 땀이 나고 호흡하는 동안 활성산소가 배출이 됩니다. 활성산소 배출은 달리기나 걷기처럼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배출됩니다. 그러나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활성산소를 증가시킵니다. 활성산소의 증가는 신체 노화와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걷기 운동은 몸이 안 좋을 때 운동을 시작하는 것보다 걷기는 일상적으로 미리 건강할 때 꾸준히 하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걷는 것을 통해 우울증도 예방하고 우울증이 있을 때도 걷기를 통해 치료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고 실지 치료로 권합니다. 맨발로 걷다 보면 척추도 교정되고 불균형한 자세도 올바르게 균형을 맞추기도 합니다. 이외에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심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그리고 한의학에서는 몸의 각 장기와 연결된 경혈점이 발바닥에 모여 있어 발바닥을 자극하면 장기 주변 혈류를 증가하고 혈액순환이 잘 돼 장기 기능을 개선하기도 합니다.
맨발걷기 장소
염도와 습도가 높을수록 맨발 걷기 효과가 좋습니다. 발바닥에 닿는 감촉이 좋기 때문에 황톳길이나 해변가에서 걸을 때 느낌이 좋습니다. 맨발로 걸을 때 지압 효과도 있고 발가락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있습니다. 맨발 걷기를 하는 곳은 보통 자연 속에서 하게 되는데, 공기가 좋은 곳에서 맨발 걷기를 할 때는 자연 속에 좋은 공기를 마시며 오랫동안 머무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에서 나오는 좋은 피톤치드, 항균효과 등은 호흡을 통해서 체내에 흡수되거나 피부를 통해서도 흡수가 됩니다. 따라서 맨발 걷기를 하면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며 시간을 오랫동안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맨발 걷기를 할 때 심호흡음을 하면서 마음을 차분하게 안정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심호흡을 통해서 마음이 안정되고 경직된 근육이 풀어지며 일상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걷다가 잠시 쉴 때는 눈을 감고 짧은 시간이라도 명상해 보시면 정말 좋습니다. 5-10초 정도 눈을 감고 심호흡해 보시면 기분도 좋고 혹여라도 복잡한 생각이 있을 때 머리도 맑게 정리가 됩니다.
맨발걷기 시간
맨발 걷기는 일주일 중에 5일이 가장 좋고 걷기는 1시간이 적당합니다. 대략 1시간 정도 걸으면 만보 정도의 걸음이 됩니다. 1시간 정도 맨발 걷기는 지압 및 어싱 효과로 인해 장기 활동이 원활해지고 근육들이 부드러워지고 소화작용과 혈액순환을 도와 면역력과 기초체력을 향상합니다. 맨발로 걸을 때는 식사 후 가볍게 걷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은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 단, 무리한 걷기는 오히려 소화를 방해하므로 무리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낮 시간에 걷는 것이 밤 시간보다는 좋기는 합니다. 낮에는 햇빛을 통해 비타민 D를 흡수할 수 있어 뼈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낮 시간 걷기는 우울증에도 좋습니다. 낮에 시간이 안되면 밤 시간에라도 꾸준히 걸어야 하며 무리하게 장시간 걷는 것은 권고할만하지는 않습니다. 1시간이 가장 적당합니다.
맨발걷기 명현현상
맨발 걷기는 누구나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손발이 차갑고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 분들에게는 아주 좋은 운동입니다. 손발이 차갑다는 것은 전체적으로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손발이 차갑고 또한 배가 차갑다면 걷기와 맨발 걷기가 아주 좋습니다. 손발이 차가우면 암에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암은 우리의 평균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35도 이하로 내려갈 때 암세포가 활동하고 번식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몸만 따듯하게 해도 암 이외의 질병을 예방하며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바이러스나 세균에도 쉽게 무너지지 않고 회복력 또한 빠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손발이 차갑거나 다른 사람보다 추위를 많이 느낀다면 걷기 및 맨발 걷기는 꾸준히 해주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실제로 손발이 차가우시다면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직접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차가운 손발이 따뜻해졌다면 걷기를 꾸준히 하시기 바랍니다.
실제로 걷기를 통해 건강을 회복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몸의 낮은 체온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침을 맞는 분도 계시고 음식을 통해서 몸을 보양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걷기보다 좋은 것은 없습니다. 침보다 음식보다 걷기가 중요합니다. 낮은 체온을 올리는데 걷기는 최고의 운동이며 맨발 걷기는 활성산소를 제거시켜 몸의 독소와 염증을 완화시킵니다.
맨발걷기 부작용
고령자나 족부질환자, 발가락이 변형된 경우, 뒤꿈치 통증이 있는 경우, 평발, 요족인 경우, 당뇨족환자, 지간신경종환자의 경우 맨발걷기는 절대 해서는 안 됩니다. 맨발 걷기를 할 때는 안전한 곳에서 걸어야 하며 고령자인 경우 발바닥 지방층이 얇아진 상태이므로 자극이 가해질 때 족저신경이 눌리면서 또 다른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맨발로 걷고 난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발의 피로를 풀어주면 아주 좋습니다. 운동효과는 다리가 붓는 오후에 해주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맨발걷기 효능 장소 시간 명현현상 부작용 가벼운 운동 최고의 효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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